<폐비닐 수거장려금 추가 지원>
■ kg당 30원씩, 1억 7천만원
경기도는 폐비닐 수거장려금으로 1억7천만원(kg당 30원씩)을 추가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폐비닐 수거장려금은 농촌지역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의 수거를 활성화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미 지난 4월 농촌 폐비닐 다량 배출지역인 용인시 등 16개 시군에 15억6천만원(검정색 폐비닐 kg당 400원, 흰색 폐비닐 kg당 100원)이 지급된 바 있다.
이로써 이번 추가 지원을 포함하여 총 17억3천만원이 지급되게 되며, 15만여톤의 폐비닐이 수거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봄·가을 영농기를 전후하여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대농업인 교육·홍보 등을 통하여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게 된다.
<도내 주말 농장 267개소 운영>
■ 평당 1만원 정도, 내 과일나무 시중가격의 1/2 수준
경기도는 주말농장 등 “영농체험농장”을 8월까지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농체험농장은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농사체험을 통한 자연학습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주말농장, 내 과일나무갖기, 셀프수확 체험 등 3개 분야 267개소가 운영되게 된다.
주말농장의 평당 분양가는 1만원∼1만5천원 정도로 배추, 고추, 감자, 고구마 등을 재배하게 되며 수원 광교주말농장 등 131개소 62ha가 분양 중이다. 또한 과일나무 중 포도는 25kg당 4∼5만원, 배 60kg당 7∼9만원, 복숭아 50kg당 15만원 선에서 분양(62개소 9,180주)되게 되는데 이는 시중가격의 1/2 수준이다.
아울러 용인시 서전농원 등 74개소에서도 포도 과일따기(kg당 3천원), 밤줍기(kg당 3∼4천원), 고구마캐기(평당 5∼6천원)등의 셀프수확 체험농장이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작년에는 3만여가구 17여만명이 영농체험장을 찾았으며, 39억원 정도의 농가소득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농업정책과(☎ 031-249-2612) 또는 시·군 농정담당과에 문의하거나 경기넷(www.kg21.net)에 접속하면 된다.
♣ 용인시 주말농장
▷ 황토쑥수림농원(이동 덕성) 031-332-7599 ▷ 한터조랑말농장(양지 대대) 031-332-3695 ▷포곡주말농장(포곡 영문) 031-332-5844 ▷ 청남농장(수지 고기) 031-399-2251 ▷금화마을농장(기흥 상갈) 031-283-3203
♣ 용인시 셀프 수확체험 농장
▷ 황새울관O농원 (백암 석천) 고구마 포도1 031-333-9080
▷ 서전농원 (원삼 좌항) 밤 031-332-8037
<소방재난본부, 119 소방동요 대회 개최>
■ 6.18일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6.18일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119 소방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19 소방 동요대회는 불조심에 대한 분위기 확산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자연적으로 전파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도내 26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52개팀(초등부, 유치원 각 26개팀)등 2000여명이 참여하여 소방동요 78곡 중 1곡을 선택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동요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각 1팀과 최우수상 각 2팀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 및 메달을, 우수상 각 6팀에게는 경기도 교육감 상장 및 메달 등을 수여하게 되며 대상 각 1팀에게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진대회(10월 예정)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어린이 환경일기장 제작 보급키로>
■ 환경의 소중함 자연스레 터득해
경기도는 어린이 환경일기장 73만권을 제작하여 초등학생(2∼5학년)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일기장은 어린이들이 일기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의 환경지킴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작·배부하는 것으로 매 장마다 각기 다른 △환경상식 △재활용품 배출요령 △환경파괴가 사람이나 동물에 미치는 영향 △오염된 하천이나 숲을 되살리는데 걸리는 시간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등을 일기장 하단에 그림이나 만화 등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하고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환경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기넷, 푸른경기 21, 환경단체 사이트 등 다양한 환경관련 홈페이지 주소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일기장 뒷면에는 사용소감 엽서와 환경오염 신고엽서를 첨부하여 환경일기장을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이나 개선을 바라는 내용, 환경일기장에 대한 평가 등과 함께 환경오염현장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하세요>
■ 15세 미만 아동은 ‘꼭’
경기도는 5월 중순경 올해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일본 뇌염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15세 미만 아동의 경우 반드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본뇌염 발생에 따라 도는 현재 상설 비상방역활동반(1개반 7명)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모기의 번식과 서식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군 보건소에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 강화 및 물웅덩이 등 모기서식처를 제거하는 등의 비상방역 활동을 지시하고 그에 따른 활동사항을 매일 보고토록 조치하였다.
한편 일본뇌염은 여름철과 초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인 전염병으로 대개 7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8?9월까지 많이 발생하고 10월부터는 점차 줄어들게 되는데
모기에 물린 후 7∼2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5∼30%의 높은 치사율과 완치 후에도 20∼30%가 기억상실, 판단능력 저하, 사지운동 장애 등의 후유증이 남는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으로 발생을 줄일 수는 있으나 근절이 어려운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