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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양재 고속도로 노선갈등 해소

용인신문 기자  2004.06.04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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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양재고속도로(23.7Km)의 노선으로 빚어졌던 용인시와 경수고속도로(주) 사이의 갈등이 당초 설계노선대로 공사하기로 결정되면서 일단락 됐다.

시와 업체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영덕~양재 고속도로 가운데 신봉도시개발지구 인근 노선을 최초 사업시행자 토지공사가 개발지구를 비켜가도록 입안한 기존노선을 수용키로 합의했다.

사업시행자였던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월 용인구간 가운데 신봉도시개발구역을 비켜가는 곡선구간 계획과는 다르게 직선구간으로 변경하겠다는 안을 제출해 시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왔다.

시 관계자는 “당초 민간사업자가 지정되기 전 토지공사와 2년간의 혐의를 거쳐 마련한 안 이었다”며 “민간사업자의 제안대로 변경한다면 도시계획 변경 등의 절차로 도로개통의 지연이 불가피해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부고속도로는 앞으로 수원시 접속구간과 성남시 통과구간의 협의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