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실시된 경기도의회의원 용인시 제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신재춘(38) 후보가 당선됐다.
신 후보는 이날 전체 유효표 1만2541표 가운데 6532표(52.09%)를 획득, 6009표(47.91%)를 얻은 열린우리당 우상표(40) 후보를 523표차로 따돌렸다.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수 7만6771명 중 1만2681명이 투표에 참가해 16.52%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고, 이중 140표가 무효표 처리돼 1만2541표의 유효표로 당락이 결정됐다.
지역별로는 남사면이 총선거인수 5700명중 1361명이 투표에 참가해 23.88%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유림동이 총선거인수 2만441명중에서 2673명이 투표해 13.0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신 후보는 용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전파공학과를 졸업, 한나라당 16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용인송담대학 정보통신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