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개교로 물의를 빚었던 용인지역 내 초·중학교들이 최근 잇단 개교식을 치루며 참교육 실천의 터전으로 발돋움을 약속했다.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삼가동 삼가초등학교(교장 박종형)에서 김인환 용인교육장과 조성욱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학부모들, 학생들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교식을 가졌다.
이날 김 교육장은 “새로 설립된 학교이기 때문에 아직 학생수가 정식으로 충당되지 않고 등굣길 확보 등이 미흡하지만 선생님들의 열의만큼은 다른 학교 못지않다”며 “최신시설과 선진교육으로 우수 인재양성에 힘써 좋은 학교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오전 11시에는 지난 3월에 개교해 남녀학생 370여명이 재학 중인 용신중학교(교장 강의홍)에서도 개교식을 갖고 가졌다.
용인시의회 조성욱 시의원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교식에서 강 교장은 학교와 학생들이 별다른 사고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는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명문학교로서의 성장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