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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우리대학 이렇게 준비한다 칼빈대학교

용인신문 기자  199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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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우리대학 이렇게 준비한다/ 7. 칼빈대학교

이웃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며 나라를 복되게 하는

21세기 평화와 축복의 목회자육성

캘빈의 개혁주의 기독교적 세계관의 영적 지도자 양성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대학" 칼빈대학교(총장 이주영)가 시대를 앞서가며 21세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책임질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신선하고 참신한 패기와 비전을 가진 젊은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구성면 마북리 142-12에 위치,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일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칼빈대는 보수정통신학인 개혁주의 신학을 고수하며 신학과 등 목회자 양성을 위한 학과만을 개설해 철저히 성경에 중심을 둔 교육과 성경적인 삶을 지도하고 있다. 학문과 신앙이 조화를 이룬 역동적인 신학교육을 강조하며 타 대학과 차별되는 특성있는 교육으로 새로운 밀레니엄을 준비하고 있다.
영성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신입생은 1년간 의무적으로 기숙사에 입사해 공동체 훈련을 받아야 하고 전교생은 매일 정한 시간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6실의 개인기도실과 설교연습실을 갖춰 학생들의 기도와 설교 연습에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강도높은 영성교육과 철저한 경건훈련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지도자의 품성과 자질을 연마케 하고 있다.
국제화, 정보화에도 발빠르게 대처하며 21세기를 선도하는 준비된 지도자 양성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1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시카고의 North Park신학대학, 필리핀 실리만대학 등 세계 유수의 신학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학생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연수중 취득한 학점도 국내에서 받은 것과 동일하게 인정, 연수를 통한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할 수 있게 할 뿐아니라 매년 영어설교대회 등을 실시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홍수 속에서도 가치의 흔들림없이 자신의 사명을 다하며 21세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컴퓨터 교육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정보화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칼빈대학교는 이땅에 기독교가 전래된지 반세기를 넘어서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교지향적 교회로 성장하려던 시점인 지난 54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 39회 총회의 결의를 통해 목회자 양성기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50∼70년대를 거치며 급변하던 한국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도 칼빈주의에 입각한 정통 개혁주의 신학(Reformed Theology)관을 표방하며 보수신학의 큰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지난 96년에는 이같은 사명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육성에 진력하기 위해 교육부로부터 정규 4년제 종합대학으로 인가를 받고 이듬해 개교했다. 정규 종합대학으로 승격한지 4년여에 불과하지만 현재 1000여명의 재학생이 신학과 신학연구학과 등 신학 관련 4개학과에서 신학공부에 비지땀을 쏟고 있고 내년에는 신학대학원까지 개설, 그동안의 연륜에 걸맞는 심도있는 신학교수와 연구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오랜 기도와 눈물 그리고 믿음의 터 위에 세워진 개혁주의 신학의 요람답게 목회자 배출을 위한 충분한 능력을 갖춘 희망의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지난 45년간 이곳을 거쳐간 1300여명의 졸업생은 이제 한국 기독교 사회의 중심에 우뚝 서고 있고 300여명이 넘는 지도자가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벌이며 참 일꾼으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이주영총장은 "칼빈대학은 하나님이 인류와 우주를 창조하신 목적과 섭리하시는 뜻에따라 희생과 사랑의 정신으로 인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