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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영어수업 `$$`눈길`$$`

용인신문 기자  2004.06.17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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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센터(원장 조이환)와 사이버대학이 (주)언어문화교육원과 손잡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고 반복학습도 가능한 온-오프라인 영어수업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 프로그램은 홈네트워크와 인터넷을 이용한 양방향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법으로 영어선생님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수업은 물론 학습관리 전담교사가 배치돼 학생을 관리한다. 특히 재미있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학습이 구현되고 수준별로 학급이 짜여져 더욱 효율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기존의 인터넷 쌍방향 수업에서 더 나아가 TV를 통해 시간과 반복 횟수에 상관없이 수시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외국학센터 조이환 원장은 “기초영어교육은 국가의 미래와 경쟁력을 키우는데 가장 큰 바탕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인재양성과 지역대학으로서 용인에 환원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다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일반학원의 수강료를 밑도는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 수업은 물론 오프라인 상에서도 전담교사가 학습태도, 학습결과 등을 모두 점검하며 적절한 진단과 조언도 해줄 것”이라며 “특히 월 1회 외대 캠퍼스에서 외국인강사와 1일 생활체험을 하고 방학기간에는 영어캠프, 해외어학연수, 외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원장은 이어 “50년간의 교육인프라를 활용,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만화나 어린이 드라마는 물론 음악,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실용화를 위해 한국외대와 언어문화교육원에서는 지난 4월부터 수원과 용인지역 200명의 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 시험교육에 들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유료화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 원장은 “이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지역간 교육격차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는 기술적인 문제로 용인, 분당, 광주, 하남, 이천 등 경기도 지역에만 교육이 이뤄지지만 향후 2~3년 후에는 전국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문의: 한국외대 외국학종합연구센터 031-330-4848
언어문화연구원 1588-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