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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반대활동에 나서

용인신문 기자  2004.06.18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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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이전을 둘러싼 정치권의 찬반공론이 가열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의장 김순덕)는 지난 17일 수도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반대활동에 나섰다.

도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천문학적 이전 비용 국가경제 파탄 초래 △통일을 대비한 장기적 안목 필요 △교육, 주택, 외교, 안보상 큰 혼선 초래 △일본 등 선진외국의 수도이전 실패 등의 사유를 들어 결사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순덕 의장은 이날 “수도이전이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공약이었지만 선거유세 당시 약속한 대로 국민투표를 거쳐 시행돼야 한다”고 국민의 합의점 도출을 강조했다.

또한 도의회는 오는 28일 개회하는 제193회 1차 정례회에서 행정수도이전에 따른 대책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결의안을 채택,구성해 가동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