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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어린이 영어캠프 `$$`출발`$$`

용인신문 기자  2004.06.25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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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영어교육과 새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들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캠프는 방송국을 비롯해 대학, 어학원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50여개가 넘는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영어캠프의 경우 2주에서 4주를 기본과정으로 하며 해외캠프의 경우 4주과정이 가장 보편적이다.

국내캠프는 대학 캠퍼스를 이용해 개최되며 원어민 교사와 보조교사들이 한 그룹에 10~15명의 학생들을 맡아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다.

캠프장 안에서는 영어로 대화해야 하며 수업 외 야외수업이나 자연환경답사, 문화 학습, 스포츠 등 모든 프로그램도 영어로 진행된다.

캠프 프로그램 관리자들은 “영어캠프의 기본적인 교육프로그램은 같지만 수업 외 특별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아이들의 적성과 취미, 관심사항을 체크해 아이가 재밌어 할 만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영어캠프에 보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충고했다.

해외캠프는 보통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에서 홈 스테이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학熾【?현지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거나 사설학원에서 영어수업을 받는다.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캠프의 경우 2주과정은 120~130만원, 3주과정 170~180만원, 4주과정 190~200만원 선이고 해외캠프의 경우 4주에 360~ 400만원선이 제일 많다.

영어캠프 주최측은 “경기가 어렵고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모집정원을 넘어서는 신청이 들어온다”며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가 오히려 늘고 있는 추세로 자녀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경기악화도 영향을 주지 못하는 듯 하다”고 안도했다.

운영자들은 “그러나 해외캠프가 국내캠프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해외캠프가 더 저렴하다고 생각한다”며 “부모들이 국내캠프보다는 해외캠프가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느끼지만 해외캠프는 영어회화가 기본적으로 가능하고 영어수준이 중급 이상인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소 외국인과의 교류나 부모와 떨어져 지낸 적이 없는 아이들이 해외캠프에 참가했을 경우 문화적 충격이나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해외캠프를 보내기 전 외국인 교사가 수업하는 영어학원이나 일반 국내캠프를 통해 언어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 하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캠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영어캠프는 어느 정도 기본 바탕이 되어있고 평소 영어공부를 한 아이들이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화를 익히고 문화를 배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평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영어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어캠프 문의: 이지아이영어캠프)02-783-1077
캠프코리아)02-922-8484
KBS미디어영어캠프)02-2109-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