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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생님과 함께 해서 재밌어요”

용인신문 기자  2004.07.08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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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와 사이버대학은 지난 4일 용인지역 관내 초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1일 영어체험학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외대 외국학센터와 사이버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초등영어 프로그램의 시범교육 일환이었다. 이는 체험학습을 신청한 초등학생 대상이며 무료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을 영어학습 수준별로 10개 학급으로 편성, 각 학급당 외국인 선생님과 한국인 보조선생님이 배치돼 오전에는 자유대화, 게임과 노래(Free Talking, Game & Song), 회화와 작문 등 외대가 개발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외국인 선생님들과 함께 탁구대회와 샌드위치 만들기 대회 등 다채로운 영어체험학습도 진행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외대 행사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외국인 선생님들과 하루 종일 함께 생활하며 외국인에 대한 친밀감이 높이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유발하고자 계획됐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외국 문화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D초등학교 양한슬(5학년)양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너무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다"며 "특히 외국인 선생님과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먹고, 달팽이도 잡아서 관찰한 것이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교육문의 ☎1566-0533/www.ihuf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