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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세상 /일기

용인신문 기자  2004.07.14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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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기침을 해서 엄마랑 이비인후과에 갔다. 진료를 마치고 나오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키가 큰 아저씨를 만났다. 얼굴에는 연두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나는 신기해서 계속 쫓아다녔다.
엄마는 그 아저씨가 다리에 무엇을 끼워서 커진거라고 하셨다. 그 아저씨는 키를 크게 해서 돈을 버시나보다. 우리 아빠는 어떻게 해서 돈을 벌을까? 우리 아빠가 더 힘드실 것 같다. 키다리 아저씨는 사람들을 재밋게 하면 되지만, 우리 아빠는 밤늦게 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