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왕자를 읽고- 독후감>
정말 행복하다는 것은 사랑을 함께 나누는것
사람들은 왕자의 동상을 두고 행복한 왕자라고 불렀다. 왕자의 모양은 무척 멋있었고 온몸은 금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정말이지, 부족한 것이 없는 행복한 왕자 같아 보였다. 하지만 왕자가 생각하는 행복은 다른 거였다. 그 행복은 바로 사랑에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왕자는 움직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 사랑을 실천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제비가 왕자 곁에서 잠들게 되고 왕자는 제비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왕자는 자신의 눈과 몸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생각을 하고 제비에게 그것을 물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내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다.
철새인 제비는 왕자의 부름을 받들어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왕자의 몸에 붙은 금딱지와 사파이어 눈을 물어다 주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제비는 이제 따뜻한 곳으로 가야 하지만 제비는 왕자의 깊은 뜻을 알고 있어 자기 목숨까지 버려가며 가난한 사람을 도왔다.
사람들은 거지처럼 되어버린 왕자의 모습이 너무 보기 안 좋아서 불에 태워버린다. 그 모습을 본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 왕자와 제비를 돋??오라 하시고 왕자와 제비에게 칭찬을 한 후에 큰일을 시키게 된다.
왕자는 자기 몸을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내가 생각할 때는 왕자의 몸에서 나온 금딱지는 분명 왕자를 멋있고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지만 왕자는 그런 겉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왕자는 남을 위하여 살아갈 때 정말로 자신이 행복한 왕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또한 그런 왕자의 모습을 보고 제비 역시 온 힘을 다해 왕자의 청을 들어주다가 결국 얼어서 죽게 된 것이다. 착한 행동으로 남을 돕는 사람을 보면 감동을 받아서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모습이 바로 제비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요즘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왕자의 마음을 곰곰이 새겨보았으면 좋겠다. 언뜻 보기에 행복한 왕자는 불쌍해 보이지만 분명 왕자는 백성들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위할 줄 아는 왕자였음에 틀림없다. 백성들도 왕자의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왕자를 말할 것이 아니라, 왕자의 깊은 마음을 이해하고 왕자의 행동을 본받았으면 좋겠다.
끝으로 왕자님께 한마디 하고 싶다.
“왕자님! 하늘나라는 아름답고 화려한 보물들로 가득 차 있겠죠? 부디 그곳에서도 좋은 일 많이 하기를 바랄께요. 왕자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