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YMCA 수지프로그램센터(실장 길병수)는 2000년을 맞아 청소년 운동을 활성화 하고 녹색클럽 등 자원봉사자 단체를 조직해 지역사회 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수지프로그램센터는 지난 30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0년 사업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와함께 99년 사업보고도 가졌다.
이날 논의된 2000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중·고교 Y를 조직, 학교간 연합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환경감시, 청소년 소비자 운동, 청소년 문화공동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보호 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소비자 주권 확립을 위해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비롯 주택임대차 및 상가임대차에 대한 분쟁해결과 대안적 주거문화 정착, 이용자 중심의 행정 정착, 소비생활모니터 및 물가조사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녹색클럽 소비자클럽 등 다양한 자원봉사클럽을 바탕으로 교통혼잡, 어린이 교통안전, 초중고교 학교 부족문제, 낙후된 행정서비스, 문화시설 부족, 병원시설부족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모니터링을 통해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그밖에 결식아?돕기 사업으로 도시락 지원, 상담,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평생교육 운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99년 사업보고에 따르면 수지센터는 창립 1년만에 녹색가게, 청소년·소비자 고발 및 상담, 결식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 사회체육 운동, 사회교육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청소년·소비자 상담 일환으로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 코너를 마련해 전문 상담에 돌입했으며 소비자 학교를 개최해 소비자 스스로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게 지도해 주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를 활성화시켜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