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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통한 봉사활동

용인신문 기자  2004.07.23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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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에서 생활요리강좌를 맡고 있는 교수와 수강생들이 한식요리실습을 통해 만든 음식을 마을 독거노인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에게 무료로 제공해 귀감이 되고 있다.

포곡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2회 요리강습을 하고 있는 신흥대학 호텔조리과 이규봉 교수와 요리강좌 수강생들은 지난 22일 포곡면사무소에서 ‘한식요리실습 및 독거노인위안잔치’를 열고 마을의 노인들과 면사무소 직원 100여명에게 삼계탕과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요리를 통해 할수 있는 봉사의 한 방법을 보여줬다.

자신의 사비로 이날 행사를 마련한 이 교수는 "평소에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야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포곡면조리봉사회를 결성해 계속적으로 요리를 통한 봉사를 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시의원과 정인교 포곡면장, 정성기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서혜순 대한미용사회 용인시지부장이 참석해 행사 진행을 도우며 아름다운 포곡면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생활요리강좌를 듣고 있는 수강생들은 지난번 실시한 한식조리2급자격증 시험에 42명이 응시, 40명이 합격선을 확신하고 있어 실습과 실전에 모두 강한 실력있는 봉사자임을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