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용인시협의회 황신철 회장은 지난 7월1일 경기도 협의회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황 회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통일로 가는 밑거름을 마련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통은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통일의견을 수렴 건의하고 민족성원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 모든 미움과 갈등, 분열을 해소하고 국민의 화합과 단결에 이바지하는 등 통일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초당적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257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다.
용인시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청소년 안보교육을 위해 지역내 중고생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판문점(JSA)를 견학, 체험소감을 발표하는 등 청소년 분단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고, 지난달 14일~15일에는 국정원 직원들과 백령도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3년 7월부터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을 맡아오다 2000년 협의회장으로 추대, 3대에 걸쳐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 회장은 지역내 통일정세의 변화와 안보관에 대한 대주민 의?제고에 앞장서 왔고, 지난 2000년 12월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황 회장은 “통일은 단순한 소망이나 가능성이 아닌 현실로 대두된 국가적 과제”라며 “이런 과제가 실현되도록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시민들의 범국민적 참여를 당부했다.
․약력
황신철(1952.8. 5)
△태성중,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재학
△용인시의회 부의장, 의장
△한국 반공연맹 경기도 청년협의회 회장
△3600지구 로터리 부총재
△한국어린이보호재단 후원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