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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예축제의 장 연출

용인신문 기자  2004.08.20 0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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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무술단체 재단법인 재남무술원(원장 명성광)국제연맹합기회는 지난 15일 마평동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국제 H.K.D무술대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부, 경기도, 용인시, 금호아시아나그룹, LogisAll그룹, SAM AHN CORP, (주)GOLD LINE이 공동 후원한 이 대회는 러시아, 일본, 스페인, 그리스, 네덜란드, 칠레, 미국 등 14개국 80여명의 선수와 국내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이날 이홍기 대회장은 “국제연맹 세계본부가 소재해 있는 용인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대회장은 또 "국제연맹합기도가 국제적인 무술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 명재남 국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피력하고 “합기도, 한기도, 한검도는 마음을 수양하고 몸을 단련해 스스로의 인격완성을 추구하는 우리민족 고유의 무술”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의 전통무예가 세계 속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를 비롯한 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며 “이 대회가 경기의 승패보다는 우정과 화합의 무술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재단법인 재남무술원 시범단(단장 고주식) 25명의 화려한 경기시범에 이어 남녀 외국인선수들로 구성된 시범단이 고 명재남 국사가 완성한 한기도를 음악에 맞춰 펼쳐 보이는 등 수준 높은 경기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탄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