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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어린이 전염병 주의

용인신문 기자  2004.08.25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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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맞아 각급 학교 학생들은 집단 식중독이나 콜레라, 유행성 눈병, 일본 뇌염 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예년의 예를 볼때 개학과 함께 학교 집단 급식이 재개되면서 집단식중독 발생 사례가 늘어나는 데다 2002년 이후 식중독 발생 건수와 환자수가 계속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학생들은 화장실에 간 뒤나 식사전후는 물론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잊지 않고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음식물도 항상 가열해 조리된 음식을 먹을 것을 권고했다.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은 정해진 시기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교내 간이급수시설 식수는 반드시 염소소독을 거쳐 사용하고 수해지역, 가축사육장, 웅덩이, 늪지대 등에 대해서는 살충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