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용인 최초 치매노인들을 위한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정문 용인시장을 비롯 김성식 경기도정무부지사, 조성욱 시의원 등 간호복지재단 이사진들과 200여명의 관계자들은 현판제막식과 함께 시설을 돌아봤다.
김의숙 대한간호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간호란 의료와 보건, 복지가 합쳐진 개념으로 제일 큰 의료는 치료와 보호,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것”이라며 “주간보호센터는 간호복지 활동을 체계적, 전문적, 과학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용인시도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노인복지를 위한 예산확보에 무엇보다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노인이 없는 가정은 결코 알 수 없는 어려움을, 지자체는 물론 국가와 시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 용인에 노인복지 시설을 만드는데 행정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시 거주 65세이상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한 주간보호센터는 월 15만원 실비만을 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활치료서비스와 간병서비스, 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문의 및 후원: 031-338-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