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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테마와 확실한 비전을"

용인신문 기자  2004.08.27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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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내년부터 새롭게 시도하고자 계획중인 문화관광축제가 용인의 문화와 특성을 제대로 살린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지난 24일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이정문 용인시장을 비롯 이우현 시의장, 홍재구 문화원장, 홍영기 용인예총 회장과 문화 ․ 예술 관련자들이 참석해 문화관광축제용역을 맡은 전 KBS PD 이영식씨의 보고를 듣고 질의했다.

이영식씨는 행정타운 개관에 맞춰 9월부터 약 한달간 용인시 전역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연예인 공연,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다른 국내외 지역의 축제를 적극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축제의 전체적인 구성은 매우 화려하고 다양하지만 용인의 이미지나 정체성을 알리는 행사로는 부족한 듯 하다”고 한목소리를 내며 축제에 대한 계획을 재검토 해달라고 당부했다 .

특히 홍영기 회장은 “새로운 용인이란 주제로는 부족하고 미약한 감이 있다”며 “용인을 대표하고 지속적 행사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분명한 테마와 확실한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우현 의장은 “용인은 도 ․ 농 복합도윷關?모든 시민을 함께 모을 수 있는 축제여야 한다”며 “용인에는 이미 용구문화제나 시민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으니 중복되지 않도록 새로운 기획을 시도해 기존문화 행사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익 용인미술협회지부장은 “이번 축제 계획은 모든 문화행사를 통합하는 것으로서 개관행사인지 용인을 알리는 문화축제인지 경계가 모호하다”며 “용인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재를 담은 축제여야만 모든 시민이 알고 주변지역, 나아가 동양과 세계가 알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영식씨는 “지금은 진행과정”이라며 “이자리가 일이 잘되기 위해 모인 회의인 만큼 지적사항을 충분히 참고해 용인시 만의 축제가 되도록 기획 하겠다”고 말했다.

운 기획을 시도해 기존문화 행사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로 김주익 용인미술협회지부장은 “이번 축제 계획은 모든 문화행사를 통합하는 것으로서 개관행사인지 용인을 알리는 문화축제인지 경계가 모호하다”며 “용인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재를 담은 축제여야만 모든 시민이 알고 주변지역, 나아가 동양과 세계가 알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영식씨는 “지금은 진행과정이다”며 “이자리가 일이 잘되기 위해 모인 회의인 만큼 지적사항을 충분히 참고해 용인시 만의 축제가 되도록 기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