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무원들의 민원사무처리 만족도와 전화친절도가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4일 용인 YMCA 시민중계실이 용인시 의뢰를 받아 실시한 2004년도 상반기 용인시 민원사무처리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74.5점으로 지난해 하반기 59.7점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YMCA는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상대로 한 전화설문 방법 조사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온데 대해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제공과 대민 봉사정신의 질적향상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용인시 214개 부소 공무원을 상대로 한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는 평점 78.7점으로 지난해 하반기 77.5점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
전화친절도의 경우 분야별로 수신과 응대의 신속성, 답변의 정확성, 친절성 등은 좋은 점수를 얻은 반면 수화요령과 종료인사, 종료태도 등에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YMCA는 조사를 마치고 수도과 급수시설계 최영만, 유림동 주무담당 조진섭씨 등 2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농축산과 농산유통계와 공원녹지과 공원관리계, 보건소 건강 증진계 등을 우수부서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