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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육상부 2연패

용인신문 기자  2004.09.02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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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학장 이상업) 육상부가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천시청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경찰대학 육상부는 지난 달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펼쳐진 이 대회에서 4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송남종 선수가 400M허들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한 것을 비롯, 400M, 800M, 6000M 계주에서 은메달 3개, 1600M계주에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83년 창단된 경찰대학 육상부는 한국대표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강태석을 비롯,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손주율(400M), 김상도, 진성국 등이 경찰대학 출신들이다.

선수들을 지도관리하고 있는 이원재(44세)감독은 최근 막을 내린 2004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이 육상종목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단거리에 대한 혜택이 없고 체육교사도 할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좋은 선수들이 있어도 육성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경찰대학이 전국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선수수급이 비교적 잘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