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국규모로 치러진 ‘제2회 용인시장배 전국테니스대회’는 용인시여성테니스연맹의 선수능력과 자원봉사가 보태지면서 성공적인 행사라는 평을 받았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순수아마추어 동호인들로 구성된 용인시 여성테니스 연맹(이하 여성테니스연맹)은 1999년 10월 창단, 현재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지역 내 여성스포츠동호회 가운데 선두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연맹은 봄, 가을로 치러지는 ‘용인시여성테니스시장배’와 ‘용인시여성테니스협회장배’를 개최, 200여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터뷰 김인숙 회장
-대회를 무사히 마쳤는데
이 대회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봉사활동을 펼쳐준 회원들이 마냥 고마울 따름이다.
용인시테니스협회(회장 지태환)가 주최한 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용인시여성테니스연맹은.
용인을 대표하는 여성스포츠 단체로서 40명 정예의 회원으로 구성된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주1회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작은 힘이지만 꿈나무 육성기금을 조성해 매년 5명을 선정, 10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올 연말에는 남사면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용인시여성테니스연맹이 안고 있는 과제.
용인시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은 눈으로 귀로 피부로 누구나가 느끼고 있다.
그에 발맞춰 테니스의 활성화로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테니스코트의 부족으로 원하는 만큼의 운동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따라서 용인시테니스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함께 풀어나갈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
지금까지 해 왔듯이 테니스라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바탕으로 친목을 더욱 다져나갈 것이며 소외된 곳, 힘든 곳 등을 찾아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나갈 것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에 부흥하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