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은 지난 3일 ‘제4회 백암면민의 날’을 개최, 1만여 면민들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연희 백암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급속한 도시화로 너도나도 농촌을 떠나는 요즘,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계기로 단합된 모습을 보일 때 백암면이 한 층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면민의 단합을 강조했다.
국악공연과 노래자랑, 축하불꽃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가 열려 참석한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암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바자회에서는 파전과 두부김치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다.
조희자(49) 백암면 총 부녀회장은 “면민의 날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고, 또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