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지역 내 독거노인과 불우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해 생활안전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사회복지과에 등록된 독거노인 300세대와 불우시설 17개소의 노후 전기시설물에 대한 예방활동과 고장수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200만원을 누전차단기와 전기콘센트, 형광등, 전선 등 부품 교체 및 수리와 시설개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일상생활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독거노인, 불우시설 등에 대해 무료생활안전점검을 실시, 생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생활여건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활안전점검시설을 전기분야에서 가스, 구조물분야 등으로 확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