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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레포츠공원에 ‘납골당 유치’

용인신문 기자  2004.09.17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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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삼가동에 레저스포츠 공간을 구축해 시민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 용인레포츠 공원에 납골당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8년 완공예정인 경전철의 역사가 용인시내에서 술막교 부근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4일 양지면과 동부동에서 열린 국회의원 지역순회간담회 자리에서 우제창 의원이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답변에서 밝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레포츠공원이 교통정체가 심해 질 삼가동에 유치하는 것 이해할 수 없다”며 “마평동과 양지면 사이에 유치하는 것이 균형적 발전을 위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우 의원은 “동․서부지역을 연결하는 공간적 역할로서 삼가동이 가장 적절하다”며 “레포츠공원에 납골당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이해를 촉구했다.

또한 “경전철역을 술막교 부근으로 옮겨 역세권 개발을 통한 중심부의 균형적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레포츠공원 계획은 삼가동 75번지 일원 31만3000평에 총 484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1년까지 전문체육시설과 생활체육시설, 지역특화시설, 중앙공원이 조성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납골당이 들어선다?계획은 이번에 처음 밝혀졌다.

이로써 지역내 레포츠공원 유치를 위해 계속돼 왔던 서부지역과 일부 동부지역민들의 민원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지만, 용인레포츠공원 유치를 위한 새로운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