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흰 지팡이의 날과 제7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기위한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용인시지회(회장 유광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흰 지팡이가 상징하고 있는 ‘자립’과 ‘성취’를 시각장애인들에게 심어주고, 점자의 우수성과 함께 후천적 실명자들에게 점자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유 회장은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대회는 1980년 세계맹인연맹(W.B.U)가 공식 제정한 10월 15일 ‘희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로 시각장애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점자쓰기와 해독실력을 겨루는 장을 마련해 배움의 가치를 높이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사회각계 인사들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점자 속기․속독 대회와 시각쟁애인 안내견 체험, 시각장애인 보행체험 등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노래자랑,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