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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속 어울림 한마당

용인신문 기자  2004.10.01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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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젊음의 열기와 패기가 넘치는 대학 가을축제의 막이 올랐다.

지난달 22일부터 2, 3일간 진행된 경찰대학과 송담대학의 가을축제는 대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민들과 이웃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경찰대학은 22일부터 3일간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학교의 이미지를 벗어내고 주민들이 경찰대학의 면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그램을 준비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람노래잔치’를 벌여 직접 준비한 상을 선물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무도시험 및 무도대회를 펼쳐 구경 온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날인 24일 밤에는 인기가수인 서문탁씨와 두두락(난타)의 공연이 펼쳐져 운동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느끼는 축제로 마무리 했다.

송담대학은 22일부터 이틀간 학교를 개방해 젊은이들이 펼치는 흥겨운 놀이와 프로그램에 주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홍보 도우미 선발대회와 홍보물을 제작해 학교 알리기에 주력했다.

또한 23일 JNC, 러브홀릭, 리치,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가수와 그룹을 대거 초청, 학생들?물론 공연을 보러온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환희의 밤을 선사했다.

한편 10월을 맞아 4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의 ‘세계민속축제’와 용인대학교의 ‘체육축제’, 명지대학교의 ‘체육대전’ 등도 풍성한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