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총장 김정행)는 지난 21일 교내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삼면 학일1리 마을에서 농장견학 및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본과 대만, 중국 교환학생이나 유학생 등 22명이 참석해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견학, 학일1리를 방문해 ‘전통장담그기’와 ‘오리농법’ 시범을 선보이며 진행됐다.
대만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위흔여(21·한국어전공)씨는 “농촌의 풍경은 국적을 불문하고 푸근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현장견학과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보다 빨리 익힐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용인대 대회협력실 성백천 주임은 “3년전부터 농촌체험과 문화유적답사 등 외국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문화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