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로 수지지역에서 가장 일찍 동민의 날을 마친 풍덕천 1동은 행사를 준비한 단체 임원들과 함께 지난 ()일 자체 평가회의를 열어 다음 행사를 준비하는 마음을 다잡았다.
풍덕천 1동 사무소 동장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한상봉 동장을 비롯한 동민의 날을 주최한 통장협의회와 후원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생활체육협의회 임원진 14명이 모여 진행됐다.
임원진들은 동민의 날을 준비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것에 대해 자축하면서도 예상 인원보다 초과됐기 때문에 넉넉한 음식준비 등은 다소 소홀했다고 평가, 내년 동민의 날 준비시 보완해야 할 항목이라고 점검했다.
또 주민자치 발표회와동민 노래자랑, 체육행사가 적절히 조화돼 볼거리를 높이고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긍정적 평가를 모았던 반면 당초 예상된 노래자랑 출연 주민 보다 많은 주민이 참가해 진행에 있어 혼란을 겪었다고 털어왔다.
이와 관련 한상봉 동장은 "예상보다 많은 인원의 참여로 준비 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대내외적으로 우리 동의 이미지와 위상을 알릴 수 있었다"면서 "각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과 자치의식으로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낸 만큼 다음 동민의 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