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새로운 미술문화축제를 창조하기 위해 탄생한 ‘용인말아축제’가 지난16일과 17일 이틀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용인의 옛지명을 따 만든 ‘말아미술축제’는 용인문화예술의 도약과 시민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로 기획된 새로운 미술축제이다.
이틀간 펼쳐진 축제에는 축제속의 낙서, 부채그림그려주기, 페이스페인팅, 가훈써주기, 조각하는 모습, 나만의 염색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방문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미술세계를 경험토록 했다.
또한 16일 행사장에서 열린 학생미술사생대회에서는 어린학생들을 비롯한 중․고등학생들이 그림의 세계에 몰입해 자신의 세계를 그리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김주익 용인미술협회지부장은 “처음 시작한 축제로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다음번 축제에는 올해 보다 널리 홍보가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