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신갈초등학교의 졸업생들이 지난 17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 18회 신갈초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각 기수별로 체육복을 맞춰 입은 동문들은 오랜만에 만나 그간의 근황을 묻고 못한 이야기들을 푸느라 다들 즐겁고 흥분된 모습으로 운동장을 가득메웠다.
특히 이정문 시장을 비롯해 신갈초를 졸업한 각계인사들은 체육대회를 준비한 준비위원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발전과 훌륭한 후배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결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특별히 지역주민들과 노인들을 초청해 함께 체육행사를 벌이고 참석자들을 위해 특별공연과 맛있는 음식, 선물 등을 마련해 전달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선보였다.
이번 체육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진우씨는 “어느 때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고 특별히 주민들도 즐겁게 행사에 참가해 줘 매우 감사하다”며 “학교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총동문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