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시는 대단위 공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시에서 추진중인 대형공원은 작게는 2만여 평에서 크게는 93만평까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으며 민자유치까지 포함해 사업비가 7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로 녹지공간과 휴식공간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삼가동 용인레포츠공원과 기흥호수공원, 수지 소실봉 도시자연공원, 중앙근린공원 등6곳의 공원이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난개발’용인의 변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가동 용인레포츠공원
삼가동 일원 31만평 부지에 민간자본을 포함해 4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레포츠공원은 오는 2011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
이곳에는 전국대회를 유치할 정도의 국제규격을 갖춘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야외음악당과 테마별 공원, 전망대 등 시민휴식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기흥호수공원
기흥 저수지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방지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시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기흥저수지와 주변 사유지를 포함, 93만평 부지에 8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각종 편의시설과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
93만평의 부지중 농업기반공사 소유부지 70만평을 공동개발 협약체결에 따라 별도 부지매입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규모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특징이다.
▲중앙근린공원 조성
김량장동 현충탑 일원 91만평을 야외학습장과 피크닉장, 야외무대 등을 갖춘 공원으로 꾸밀 계획으로 현재 부지매입을 마친 상태.
36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며 주민공청회를 거쳐 내년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6년 말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수지 소실봉 도시자연공원 조성
상현동 소실봉 6만5000여평을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조성계획을 용역발주 한 상태.
65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소실봉 도시자연공원은 오는 2005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7년께 완공될 예정이다.
▲휴양림 조성
모현면 초부리 일원 50여만평을 휴양림으로 지정해 산림욕장과 야영장, 숲속의 집 등을 설치하는 한편 자연관찰원과 자연탐방로 등 자연실습장을 마련해 수도권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중이다.
이미 산림청에 휴양림 지정 신청을 제출한 상태로 휴양림이 지정되면 부지매임에 들어가 2006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 시는 이를 위해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만골 근린공원
200억원을 들여 기흥읍 신갈리 산14번지 일원 2만 3000여평 부지위에 조성될 만골 근린공원에는 도서관과 체력단련장, 분수대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공원기본계획 실시계획이 발주중에 있으며 2005년 부지매입을 시작해 2006년께 조성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