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볍씨 확보=봄에 심을 볍씨는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품종을 선택할 때는 지역의 장려품종 가운데 자기 논의 성질에 맞는 양질 다수성 품종중 이삭이 패는 시기가 다른 2, 3개 품종을 선택해 기상재해의 위험을 분산시키고 농기계의 사용율을 높이도록 한다.
△땅심 높이기=모래논 등 점질 함량이 낮아 생산력이 떨어지는 논은 점토함량이 15% 이상이 되도록 찰흙 함량이 높은 흙으로 객토를 실시하도록 한다. 객토원은 붉은 산흙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여의치 못할 경우 찰흙 함량이 높고 오염되지 않은 흙을 활용하도록 한다.
△농기계관리=오랫동안 보관할 농기계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보다 약간 높게 넣어주고 농기계가 땅에 직접 닿지 않도록 나무 등으로 고여서 보관한다. 햇빛이 직접 받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반드시 덮개를 씌운 채로 보관한다.
◆과수
△과실 저장중에 발생하는 에틸렌가스,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저장고 안에 남아 있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해주도록 한다. 후지 등 만생종 사과는 저장중에 이산화탄소가 축적하게 되면 내부의 갈변현상이 증가하므로 빨리 출하하도록 한다. 과실 안으로 침투한 병원균은 수확후 약제처리로 방제가 불가능하므로 수시로 과실을 살펴보아 썩는 과실은 골라낸다.
◆버섯
△느타리버섯=겨울철 느타리버섯 재배는 밤과 낮의 온도차가 많이 나므로 재배사와 배지의 온도가 섭시 10∼16도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보온관리한다. 또 습도관리는 균상이 마르지 않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항상 유입되도록 하면서 습도가 85% 정도 유지되도록 관리해야하며 버섯 자실체에 수분이 오랫동안 머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축산
△가축사양 관리=기온이 떨어지면 가축은 체열이 많이 소모돼 영양분의 손실이 커지므로 사료 급여량을 평상시보다 10∼20% 정도 늘려서 급여하고, 소가 언 사료를 먹지 않도록 사료 보관은 물론 사료조에 눈이나 물이 들어가 남아있는 사료가 얼지 않도록 사료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젖소는 물의 섭취량에 따라 우유 생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너무 찬물은 젖소의 체온을 떨어뜨려 사료 낭비와 호흡기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온급수기 등을 활용해 차지 않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돼지 우리의 온도 관리에 주력하다보면 환기량이 줄어들어 축사 내부에 먼지발생, 茸莫】?농도가 높아져서 호흡기 및 설사 발생이 증가되므로 적절한 환기를 유지하고 돼지똥 제거를 신속히 하도록 한다.
△가축 위생 관리=돼지 콜레라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한 무서운 질병이므로 인근 종돈장에서 콜레라가 발생되고 있을 때는 첫 젖먹이기 전 새끼돼지에 예방 접종을 하고 그 외에는 생후 40일령때 1차 접종을 하고 다시 60일령에 2차 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자료제공/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사속담
개구리 얕게 월동하면 겨울이 따뜻하다=개구리는 겨울동안 땅속에서 동면을 하는데 날씨가 따뜻하면 땅속 얕은 곳에서 월동을 한다는 것으로 농사에서는 겨울 작물의 웃자람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