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전 국회의원이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국제연석회의에서 한국대표로 참석, 한국의 정치관련법들을 소개하고 민간외교 사절단으로서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달 26일 UNDP(유엔개발계획)의 지원하에 이뤄진 이번 회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민주적인 선거를 이루기 위한 국제규범’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영국, 일본 등 각국에서 참가한 대표단들이 자국의 정치관련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전 의원은 한국에서는 지난 3월 12일 개정된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과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 정당법 등 주요개정내용을 소개하고, 이같은 관련법을 통해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투명하게 치러져 한국의 민주주의가 한층 성숙해졌다고 설명했다.
김 전의원은 이어 “정치개혁과 민주주의는 법적인 제도의 정비와 함께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참여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우즈벡 친선협회 회장이기도 한 김 전 의원은 이날 각국 대표단과 경제협력방안을 논의, 상호협력 투자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간외교 사절단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