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모금된 성금과 당일 영업수익금 등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다며 시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시 모현면 서울레이크사이드CC(대표 윤명철)는 지난달 29일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성금과 당일 영업수익, 임직원 등의 기탁금 2억600만원을 용인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동종합복지관 기능보강사업지원에 2000만원, 시에 1억4600만원이 지정기탁금으로, 공동모금회에 4000만원이 기탁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혜택을 얻지 못하는 많은 불우이웃과 장애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정기적인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크사이드는 지난 5월에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1억6029만원을 시에 기탁해 장애인요양시설인 ‘요한의 집’과 ‘우주’, 시각장애인 시설인 ‘소망의 집’의 시설공사비로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을 전달했고, 지역내 불우이웃지원금으로 529만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