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 등록 2023.05.08 0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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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부으면 30만원까지 지원

[용인신문] 용인특례시가 5월 26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중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을 하면 대상자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정부가 적립해주는 제도다.

 

매월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50%~100% 이하인 만19~34세 청년으로 월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2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매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근로활동 중인 만15세~39세의 청년으로 월 근로(사업)소득이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3년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특정 교육을 이수하면서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사업별로 720만원에서 최대 1440만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현 기자 yongin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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