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약속 운동은 한국토지공사와 협력업체(공사 시공업체) 직원들이 청렴의지를 표명한 약속을 하고 사진과 함께 이를 패널로 제작해 각 현장에 게시하는 것으로 현재 용인흥덕 조성공사 현장을 비롯한 경기지역본부 소속 10개 현장에서 실천중이다.
경기지역본부 직원은“아침에 출근해서 사진과 함께 게재된 패널을 보면 스스로의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선정한 10대 클린웨이브 공동협력사업으로 채택된 사업인만큼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깨끗한 공사현장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정 pkh@yong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