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에게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 등록 2007.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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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예숙자)는 지난 4일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인 ‘생수사랑회’에 고구마 15박스, 떡5박스, 쌀3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중앙동7개단체장의 후원을 받아 ‘생수사랑회’외에도 ‘무법정사’, ‘대한장로회 남문교회’를 방문, 고구마와 떡 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올해 추진한 헌옷모으기, 동전모으기, 폐품수집, 장터시장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생수사랑회’를 2004년 중앙동 부녀회의 후원기관으로 지정하여 매년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해 왔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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