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지점장은 1953년생으로 1981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27년을 근무해 오고 있다.
김지점장은 상주지점 영업부장, 대구전력관리처 총무부장, 노무처 복지부장, 노무처 노사제도 부장, 기획처 조직개발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적극적 업무추진력으로 본사 기획 및 노무부서에서 어려운 대정부업무 및 노사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지점장은 “조직화합을 통해 구성원에게는 보람을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사가 화합하여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최우수 사업장를 만들어 가자”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