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경기지역본부 사랑의 떡 전달

  • 등록 2008.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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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만모)는 민족의 최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달 31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인계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총 300kg,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 쌀은 지역내 저소득층 100여 세대에 제공된다.

정만모 본부장은“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설에 따뜻한 떡국 한그릇 나누며 얼어붙은 마음을 잠시나마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국토장학생 사업, 학교소생태계조성사업, 정기적인 복지시설 자원봉사 활동 등을 벌여오고 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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