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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사회 외국인 취약계층 무료진료

  • 등록 2008.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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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는 용인시거주 외국인 노동자중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범위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피부비뇨기과, 정신과, 가정의학과이다. 올해는 2월부터 격월로 실시하기로 하고, 첫 진료는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이주노동자 인권센터에서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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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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