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살리기운동본부, 석유공사 협약

  • 등록 2008.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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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사)경안천 살리기 운동본부(본부장 이건영)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선석), 용인시 해곡동 및 호동마을 주민들과 경안천 지천 수질개선 활동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팔당 상수원의 1급수 달성을 목표로 경안천의 발원격인 해곡천의 정화 및 수질관리를 목적으로 이건영 (사)경안천 살리기 운동본부장, 김선석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장, 김명종 동부동장 및 해곡동, 호동마을 대표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 본부장은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유입지천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로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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