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농협(조합장 이태용)이 앞장서서 농촌을 위해 한평생을 몸 담아온 원로조합원 40여명과 함께 해외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농업인들의 친목도모와 문화생활을 위해 만든 농민조합원 해외연수는 지난 2005년 처음 시작을 하여 올해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는 농민조합원의 의견을 듣고 태국, 방콕, 파타야 등을 선택하여 해외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 있었다.
이번 해외연수를 다녀온 농민조합원들은 “이런 원로조합원 해외연수로 인하여 농촌의 문화생활을 한발 앞당겨 주는 계기가 되며 또한 해외의 문화와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며 고마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