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병원이사장은 “최신 진료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으며 특히 치료 후의 재활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라연의 축하공연은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큰 박수를 받았고 와이즈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아라연은 해금, 피아노, 가야금, 피리 등 국악과 양악이 조화를 이룬 그룹으로 와이즈병원의 개원기념식을 축하차 방문 연주했다.
와이즈병원은 재활치료 및 요양전문병원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가 상주하며 건강검진센터, 재활치료센터 등 200병상 규모로 수지구청 사거리의 평은프라자빌딩 4층부터 7층까지에 위치하고 있다.
외래진료는 4층에서 받을 수 있으며 5층부터 7층에는 병실과 치료센터가 위치한다.
특히 재활치료의 특성상 보호자의 간병이 꼭 필요한데 와이즈병원은 전문 간호사와 간병인이 상주하고 있어 따로 보호자의 간병이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사고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후유증에 대하여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의 역할이 절실한 요즘에 와이즈병원의 활약을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