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동해)는 지난 11일 자원의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사랑베푸미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베푸미장터는 자원봉사단체의 나눔장터, 새마을부녀회의 알뜰장터, 유치원의 새싹장터, 노인회의 실버장터, 개인참가자의 프리(Free) 장터 등 특화된 장터별로 운영됐다.
기흥구의 사랑베푸미 장터는 지난해 10월부터 3회에 걸쳐 기흥구청 광장 및 관곡공원 등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