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만)은 지난 4일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부페에서 창립2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성만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창립25주년을 맞이해 총자산 3700억, 수신3200억, 여신3100억원을 상회하는 중견저축은행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런 실적은 임직원 모두의 힘으로 성취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6대,8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재용 회장도 축사를 통해 “25년 전 창립한 세람저축은행의 놀라운 성장과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원동력으로 안정과 성장을 동시해 추구해 나가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기업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