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자동차세

  • 등록 2008.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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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수지구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30까지를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주 2~3회 일과 시간 중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하는 한편 23일에는 세무과 전 직원 25명을 6개조로 편성해 새벽 시간에 영치활동을 실시했다.

집중 영치 기간인 24일까지 현재 총 73개의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이들 차량의 체납건은 360건으로 금액은 4800만원에 달한다.

현재 수지구에는 총 10만 2594대의 자동차가 등록돼 있으며 이중 8%에 해당하는 8200여대 차량이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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