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만모)직원 20여명은 지난 달 23일 자매결연 단체인 경기정신재활센터(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텃밭을 방문하여 센터회원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토지공사 직원들은 센터회원들과 함께 100평의 밭에 밭고랑을 만들고 콩을 심는 텃밭 가꾸었다. 경기정신재활센터는 수원시 정신 장애인들이 직업재활 및 사회재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돕자는 취지에서 99년 설립된 정신과 직업재활 전문치료 복지기관으로 현재 약 5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