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김량장동 오성 프라자에서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창립 2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있었다.
지구 임원과 내·외빈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박연 이임회장은 “사랑의 힘이 봉사의 원동력이 되고 발전의 근원이 되어 보람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임회장 취임선서를 마친 노옥숙 취임회장(사진)은 지난 2년간 생활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일이 남자들만의 일은 아니고 여자들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폐회선언 후 2부에서는 축하공연 및 만찬으로 자축의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