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은 축하 내빈과 내방 로타리안이 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석정 김성준 이임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됐다.
석정 김성준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설계했던 사업계획을 모두 실천하고 종합 최우수클럽이란 영예를 안고 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갈 로타리클럽은 위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덕해 김흥수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냇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루듯 회원들 간의 사랑과 우정, 화합이 하나가 될 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둡고 그늘진 곳, 미쳐 손이 닿지 못한 곳에 사랑과 나눔의 손길로 초아의 봉사를 다 할것”이라 말했다.
본 행사는 1부 이임식, 2부 취임식, 3부 만찬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