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에서 양형모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는 해가 잠 자고나면 다시 떠오르듯이 저는 떠나는 게 아닙니다. 더욱 눈부시고 더욱 더 높게 떠서 소외된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비춰 줄 것을 저 자신과의 약속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복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의 봉사는 물론 국제화로 눈을 돌려 봉사의 영역을 더욱 넓히도록 이끌겠다”며 “특히 부모 잃고 질병에 노출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고 말했다.특히 이날은 자매클럽인 수원 장안 로타리클럽에서 회장 및 회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